모공 한번 늘어나면 끝인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여러가지 관리법과 치료법이 존재합니다. 어느정도 넓은 모공에서 좁아져서 결이 부드러워지고 매끄러워지는 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공이란 피지샘이 연결되어 피지분비가 되는 통로입니다. 이러한 모공이 넓어지는 이유 는 피지분비가 많은 분들의 경우 통로가 넓어져서 모공이 커지게 됩니다. 또한 모공이 막혔을 때 피부 아래서는 피지가 발생하게 되고 위로는 죽은 각질세포가 막았을 때 모공이 넓어지게 됩니다. 다른 이유로는 노화로 인한 탄력섬유약화(Elastic Fiber)로 인해 모공수축 약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모공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미국 피부과 의사학회에서 권장하는 사항이니 잘 참고해서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논코메도제..
면역력에 장내 환경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장에 서식하는 유해균이 급증하면 장 건강뿐 아니라 체내 면역체계에 전반적으로 문제가 생깁니다. 요즘 장 속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고 몸 속 면역력 강화 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 에 부쩍 관심이 높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 뜻은 간단히 말씀드리면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물질입니다. 즉 살아있는 유산균의 먹이입니다. 장내 세균 중에 유익한 유산균 증식되면 소화기관 환경개선이 되어 장 연동운동과 배변활동이 원활하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를 지속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우울증 걸릴 확률도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바이오틱스를 따로 구입해서 챙겨먹는 것도 좋지만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천연 프리바이오틱스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프리바..
건강한 소변의 상태투명한 노란색을 띠는데 맥주와 물을 반반 섞어놓은 듯한 색을 한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보통 건강한 성인의 경우는 하루 다섯번에서 일곱번 정도의 오줌을 보게 됩니다. 수분 섭취가 많을수록 소변색이 옅어지고 수분 섭취가 적은 경우는 훨씬 진한 소변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차이는 유로크롬 이라는 노란색 색소의 함유량에서 비롯되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변을 보거나 땀을 많이 흘리고 화장실에 가게 되면 오줌색 이 평소보다 짙은 색이 나오게 됩니다. 이는 바로 유로크롬 농도가 높기 때문이빈다. 반대로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유로크롬 농도가 낮아져 투명에 가까운 소변이 나오게 됩니다. 아침에 본 맑은 오줌 정도의 농도가 항상 다르게 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소변 횟수를 통한 질병방광..
1.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 TV, SNS를 보지 않는다. 요즘 현대인의 습관 중 하나가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을 보는 것으로 시작해서 하루종일 핸드폰을 끼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습관은 아침에 특히 좋지 않습니다. 우리 몸이 잠에서 깨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많이 분비된 상태인데 이때 각종 뉴스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코티솔 수치를 급격하게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가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되도록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뇌가 깨어날 때까지 무자극 상태로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멍하니 있기가 힘들다면 기분을 좋게 하는 음악이나 영상을 틀어놓고 하루의 첫 순간을 안정과 행복으로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약 급한 연락이 올 수 있으..
공복에 안좋은 음식1. 우유우유를 구성하는 성분 중에는 카제인이라는 단백질이 있습니다. 카제인은 일반 단백질에 비해서 크기가 큰 고분자 형태의 단백질입니다. 이 큰 입자를 소화하려면 평소보다 많은 위액을 분비해야 하는데 공복인 상태에서 위액이 과다분비 될 경우 위 점막에 상처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심할 경우 소화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장의 연동운동을 빨라지게 해서 영양소가 체내에 흡수되는 걸 방해합니다. 우유 드실 때 빵, 시리얼을 함께 드시게 될 경우는 위에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가급적 음식과 함께 섭취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냉장고에서 꺼내서 찬 우유를 바로 드시기보다는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데워서 먹으면 위산 분비를 감소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2. 바나나바나나에 들어있는..
예전에는 당뇨병 이라는 것이 나이 든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생각했지만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현재는 30대, 40대 이상의 당뇨 환자 들도 많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약 14%, 470만 명 정도가 당뇨환자일만큼 흔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당뇨 라는 것은 혈당이 높아서 핏속에 있는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병입니다. 말 그대로 당이 오줌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가 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우리 몸의 에너지 저장 호르몬인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식사로 당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남아도는 당을 에너지로 쓰기 위해 세포에 잘 저장해둡니다. 이때 인슐린은 세포 안에 당을 넣어두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인슐린이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면 세포 안으로 당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