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극초기증상 7가지, 갈색냉,갈색혈이 보이나요?

임신극초기증상이 워낙 미비해서 잘 느끼지 못해서 임신한건지 아닌지 혼란스럽기만 할텐데요, 아이를 갖게 되면 새로운 몸의 변화로 두려울 수 있지만 어떤 증상인지 알게 되면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임신극초기증상과 임신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아서 증상을 통해 임신여부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극초기증상과 임신초기증상은 약간 다르기 때문에 기간별로 알아보고 임신안정기간과 임신테스터기 사용시기를 알아봄으로서 임신에 여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극초기증상

1주차에는 거의 나타나는 증상은 없습니다.

2주차가 지나면서 예민한 산모의 경우는 몸살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3주차가 지나면 수정란이 착상하여 성장하는 시기라 착상혈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리와 다르게 갈색이나 선홍색을 띄며 소량으로 나오기 때문이 알기 어렵습니다. 

4주차부터는 생리가 멈추게 됩니다. 체온상승이 일어나기 때문에 약간의 미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략 37도 정도의 체온을 유지하게 됩니다. 유선 발달로 인해 유방이 커지거나 유방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증상

5주차부터는 태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방이 더욱 민감해지고 혈관이 보일 정도로 선명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임신입덧증상이 나타납니다. 몸이 피곤해져서 잠이 자주 오게 됩니다. 

6주차가 넘어가면 태아의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궁의 크기가 커지게 되서 질분비물이 늘어납니다. 보통은 유백색의 점성이 있고 가렵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가렵거나 냄새가 나고 녹색, 짙은 노랑, 임신초기갈색혈이나 가임기갈색냉을 띈다면 질염일 수 있으니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 합니다. 또한 아랫배가 팽팽해져 가스가 찬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7주차부터는 사람의 모양을 갖추게 됩니다. 또한 호르몬 변화로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는 관계 후 2주 후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침 첫 소변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병원을 내원하시면 혈액검사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관계 후 10일 정도 후에 검사하시면 됩니다. 

임신안정기기간

임신 안정기는 보통 임신을 하고 나서 3개월 차에 접어들게 되면 임신안정기라고 합니다. 되도록 4개월차 되기 전까지는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임신 기간 중 음주나 흡연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는 태아에게 치명적 영향이 가기 대문에 반드시 금연과 금주를 해야 합니다. 

 

아이를 갖게 되면 새로운 몸의 변화로 두려울 수 있지만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어떤 증상인지 알게 된다면 미리 대처하고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생명을 품는 일이다보니 다소 몸은 불편할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생명이 주는 기쁨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