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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실비 전환 가입, 해지 후 재가입의 핵심은 바로 보험료 입니다. 기존 실비보다야 보장은 안 좋아지겠지만 보장혜택이 줄어든 것을 상쇄할만큼의 이득이 있다면 착한 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장<전환시 이득(보험료 등)

    V 착한 실비보험 전환가입/ 해지 후 재가입

    *보장> 전환시 이득(보험료 등)

    V 기존 실비 유지

    오늘은 착한 실비보험에 가입하면 좋은 경우 몇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너무 비싼 과거 실비 보험료를 납입하기 어려운 경우

    실비보험은 인상률이 아주 높은 갱신형 보험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보험료는 계속해서 오르는데 보장 받을 때까지 계속해서 납입해야 하는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인상폭은 은퇴시점을 전후로 두드러지게 증가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소득이 올라간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퇴직 후에는 소득이 적어지고 상대적으로 몸이 더 아파지기 때문에 정작 필요할 때 실비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착한실비보험 입니다. 보장은 기존 실비보험에 비해 줄어들지만 보험료가 줄어들기 때문에 납입부담으로 인한 해지를 미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보장혜택이 줄어들더라도 보험료를 줄임으로서 실비 가입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입니다. 

    2. 보험 끼워팔기 피해를 본 경우 

    근래에는 실비보험에 부가특약을 끼워파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실비의 끼워팔기는 비일비재했습니다. 부가특약의 금액이 크지 않거나 보장이 좋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전에 보험 끼워팔기로 현재 과도한 실비보험 외에 다른 특약 상품보험료까지 납부한다라고 하면 착한실비보험으로 갈아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부가특약만 부분 정리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 알아보아야 합니다. 특히 종신보험을 가입하고자 한 경우라고 한다면 예외로 가입해지가 안될 수 있습니다. 

    실비의 조금 더 좋은 보장을 위해 큰 돈을 추가로 납입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럴 때는 착한실비보험 전환가입이나 재가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하면 월납입보험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보장보다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우

    보험료는 납입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납입하기 아까운 경우도 발생합니다. 보험은 사행계약인 만큼 보험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돈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보장을 위해 높은 보험료를 내는 것보다 효율적인 보험가입을 원한다면 착한실비보험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줄어든 보험료로 다른 자산으로 관리해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착한실비보험은 단독 가입도 가능하고 MRI, 도수치료, 비급여주사 등 선택적 가입도 가능합니다. 

    4. 기존에 가입한 실비보험이 없는 경우 

    당연히 실비보험이 없다라고 하면 보험상품을 가입해야 하는데 착한실비보험의 경우는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실비보험이 손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판매하지 못하는 계륵과 같은 상품입니다. 만일을 대비해서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착한 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착한 실비보험의 특징

    -끼워팔기 금지로 실비만 가입가능

    -15년 재가입 조건부

    -MRI, 도수치료, 비급여주사 특약 분리 가입가능

    -생명손해보험 약관의 표준화

    -1년 갱신형입니다. 

    실비보험 전환가입

    실비보험 전환가입은 기존 보험에서 실비만 해지하고 전환용 실비를 가입하는 방법입니다. 절차가 복잡하고 가이드라인이 각각 다 다르며 보험사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알릴 의무가 간단해서 기존 제한되는 병력이 있는 경우 착한실비보험 전환가입을 활용해야 합니다. 

    실비보험 해지 후 재가입

    실비보험 해지 후 재가입의 경우는 다소 절차가 간편하고 보험사 변경이 가능하지만 알릴 의무가 복잡하다는 것을 참고해야 합니다. 

    -실비의 가입연도에 따라 전환 가입의 알릴 의무가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허리질환, 신경정신과 질환의 경우는 전환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험사마다 전환 실비 가입의 가이드라인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보험사로 먼저 문의 후 진행을 결정해야 합니다. 

    -착한실비보험이라고 해도 결국 실비보험이기 때문에 전환 및 재가입 후에라도 몇 년 후에 납입보험료 부담으로 인한 해지는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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