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대표가 말하는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버려야 할 3가지

존리 대표의 인터뷰 중 자본주의를 이해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금융문맹률 이 높다며 어렸을 때부터 빨리 경제공부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글을 알아야 사회생활을 하듯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지, 즉 돈을 이해해야지만이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돈 버는 방법, 투자하는 방법, 돈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 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소득을 받는 사람들이 노후에 파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돈을 활용할 줄 모르고 무분별하게 소비를 했기 때문에 이와같은 결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금수저가 흙수저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라고도 언급했습니다. 왜냐하면 고소득자들과 마찬가지로 돈을 관리하지 못하고 운용되는 방법을 알지 못하여 그저 무분별한 소비만 하게 되어 결국 파산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흙수저는 돈에 대한 올바른 라이프스타일만 갖게 된다면 금수저가 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문맹에 걸린 사람들은 대대로 가난이 되물림되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금융교육을 잘 시킨 성공적인 민족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유태인들입니다. 유태인은 대대로 금융교육을 해서 가족 전체가 부자가 되고 부유하기 때문에 아이를 많이 낳고 더 강성한 민족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경우 금융문맹률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지금의 사회적인 현상을 보면 경제불황으로 인해 청년들이 취업도 하지 못하고 그렇다보니 결혼을 하지 못해 저출산에 시달리고 나라 전체가 위기에 처하게 되는 것 역시 금융문맹률과 연관이 있습니다. 

교육열이 높은 한국이지만 존리 대표에 따르면 공부 잘하는 사람은 가난하게 될 수 밖에 없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모험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며 모범생이 되지 말고 모험생이 되라라고 조언을 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하고 창의성을 발휘, 남들이 안하는 일들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이것이 바로 유태인들의 교육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한국인은 유태인보다 더 뛰어난 지성을 가졌지만 돈을 가르치지 않아서 가난해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한국인의 정서상 돈을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는 것 때문이기도 한데 이것은 가난한 삶을 되물림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유태인의 경우는 어렸을 때부터 돈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돈을 벌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번 돈을 잘 쓰라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어려운 자신의 민족을 돕는데 쓴다거나 돈을 자신의 유희만을 위해서 함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한국의 경우는 돈을 멀리하라고 배운다는 것입니다. 결과는 결국 노후준비를 하지 못해 50% 이상의 노인층이 빈곤층인 노인빈곤률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부모가 빈곤층이 되었기 대문에 그 자식의 경우도 빈곤층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가난해 더이상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식이 부모의 경제를 도와야 하는데 자녀의 경우도 자신의 자녀가 있기 때문에 더블 케어를 하다보니 자신의 노후 준비는 하지 못한 채 또 빈곤층으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노인자살률도 높아지는 것인데 이는 돈을 감정적으로 대하게 된 결과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돈을 감정적으로 다루게 되면 결국에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합니다. 경제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괜찮다고 덮어두게 되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더 악화되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돈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내 노후준비는 확실히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고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부모가 가난하니까 나도 안될 것이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게 해봐야 지금의 상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부정적인 감정일 경우는 결국 사회의 불만으로 쌓이게 되고 무분별한 소비를 지속해서 결국 나라 전체를 마비시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01. 사교육비를 사용하지 말아라

한국의 경우는 OECD국가 중에서 노인층의 빈곤율과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라고 하는데, 이렇게 빈곤율이 높아진 결과 중 하나가 바로 사교육비라고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달 수입이 500만원일 경우 100만원을 사교육비로 쓰게 되면 수입의 20%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돈이 추후에 투자를 하게 되면 큰 돈이 됩니다. 그래서 사교육비에 쓰는 돈을 가장 바보 같은 돈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가난하게 되려고 작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돈을 사교육비로 쓰지 말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차라리 투자를 하라고 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가난하게 되지는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를 조기유학 보내거나 한국 명문대를 보내기 위해서 투자하는 돈으로 차라리 20년 동안 투자하게 된다면 아이는 몇십 억씩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유태인의 경우는 13살에 성인식을 하게 되는데 친척들이 돈을 모아서 아이에게 줍니다. 대략 5천만원 정도의 돈이 모이게 되는데 그 돈으로 아이에게 부를 만들라는 미션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그 돈으로 13살부터 투자를 해서 어떻게 부를 늘릴 수 있는지 고민하고 공부하게 되며 결국 돈은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었을 때 그 돈으로 학비를 내거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창업할 수 있는 사업자금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금융 공부가 어려서부터 체득된 상태이기 때문에 50세가 되면 많은 부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태인은 가정을 꾸려 아이를 많이 낳고 민족이 강성해지는 것입니다. 

지금의 사교육비 몇 십만원이 이후에 몇 억이 된다라고 생각하면 사교육비에 투자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명문대를 나오고 해외유명대학을 나와 취직을 하더라도 얻지 못하는 부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복리의 마법이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옆집에서 하니까 따라서 하게 되고 불안감 때문에 자꾸 사교육에 투자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모두를 망치는 행위라고 이야기하며 당장 사교육부터 끊으라고 이야기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사교육으로 인해 노후준비가 안되어 있고 아이를 위해 몇 천만원씩 투자하게 되고 아이는 정작 졸업하고 취업이 안되서 무일푼이 된다면 온 가족이 가난에 허우적거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한국의 현실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취업을 하라고 가르치지 않고 창업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해외 유명기업들이 대부분 창업을 통해서 성장하고 미국이 강대국이 되는데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지만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는 취업에 생각이 쏠려 있다보니 지금의 경제불황과 맞물려 청년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서 아이에게 학원을 보내어서 입시에 매이도록 하지 말고 스포츠를 즐기고 놀러다니고 잠도 잘 재우면서 공부 외에 아이가 관심을 갖는 것에 도움을 주라고 이야기합니다. 공부를 못해도 부자가 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금융공부를 시키도록 하라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02. 차를 구입하지 말아라

차의 경우는 소비제일 뿐이라고 이야기하며 당장 있는 차가 있다면 팔아서 그 돈으로 돈이 일하게 하라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자동차를 팔게 되면 한달에 80만원이 생기게 됩니다. 세금, 기름값, 보험금, 유지비, 사고가 났을 경우 등 다양한 금액이 들게 되는데 차를 버리게 되면 그 돈은 고스란히 투자금이 됩니다. 

가난을 되물림하지 않기 위해서는 쓸데없이 소비되는 모든 것들을 확인해서 버리고 그 돈으로 일하게 해야 합니다. 차를 버리게 되면 주차 걱정도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독서도 가능하다는 다양한 장점들이 생긴다고 이야기해줍니다.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요즘 세대는 돈을 젊어서 쓰고 나이가 들어서 가난해지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를 버리고, 빚을 먼저 갚도록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직장에서 들고 있는 퇴직연금을 확인하고 연금 중 주식비중을 높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해서 지금부터 준비하도록 합니다. 

여유자금은 다 쓰고 남은 돈이 아니라 따로 투자할 돈을 마련하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되돌아보고 고쳐야 합니다. 

03. 부자처럼 보이려고 하는 습관을 버려라

부자처럼 보이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들이 다 갖는다고 해서 갖고 남들이 다 간다고 해서 해외여행을 가는 것은 나를 가난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게 됩니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씩 더 부자가 되고 있는지 체크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부자가 되는 연습을 하고 소비습관을 없애야 합니다. 

오늘 번 것에 비해 더 큰 소비를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이와 같은 소비패턴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절제가 되지 않는 경우는 신용카드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