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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란 주식투자 해서 배당금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물주가 월세를 받게 되듯 배당금을 분기별로 받으면서 보너스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배당금 이란?
간단히 말하면 배당금 이라는 것은 회사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가 1년 동안 장사를 하고 이익이 남게 되면 재투자를 하는 회사가 있고 수익금 을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주주들한테 다시 환원해 주는 것을 배당해 준다라고 표현합니다.
배당주 란?
셀트리온 같은 회사의 경우는 이번 배당을 주식으로 주게 되었습니다. 현금으로 배당하는 회사도 있고 주식으로 배당을 해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렇게 배당을 해주는 회사의 주식을 배당주라고 부릅니다.
배당을 잘 주는 코카콜라와 같은 대기업의 경우는 5년이든 10년이든 안전하기 때문에 만기 예금을 들어놨다고 생각하고 분기에 한번 배당금을 받고 자산을 그대로 두어도 좋습니다. 예금 이자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죠. 하지만 안정적이지 않은 회사의 경우는 배당을 아무리 받는다고 한들 자산자체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잘 골라보고 주식매매 를 해야 합니다.
해외주식투자가 더 유리하다
따라서 배당주 에 장기투자 를 하겠다라고 하면 선택하는 회사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는지 체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우상향한다 할지라도 갑자기 가격이 폭락하거나 하지는 않는지도 확인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국내 기업의 경우는 이와 같은 요건을 모두 갖춘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주식을 잘 모르는 경우는 오히려 해외주식투자 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누구나 아는 내노라 하는 대기업들의 주식은 안정적으로 주식배당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투자의 경우는 해외주식 을 눈여겨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미국주식 투자 해서 매달 배당받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배당성향이 더 높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국내가 4.82%지만 미국은 38.69%로 미국이 더 높습니다. 우리나라나 우리나라보다 더 성장을 하고 있는 개발도상국과 같은 나라보다는 이미 다 성장이 안정적인 선진국 기업들이 배당성향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미국 같은 나라의 여러 회사들이 우리나라에 있는 회사보다 배당을 더 많이 해주고 배당성향도 높다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실제 받게 되는 배당금은?
만약 1000만원을 주고 주식을 구입하게 됩니다. 근데 주식을 구매한 회사가 배당을 4% 주는 회사라고 한다면 40만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근데 배당금의 경우는 배당소득세라고 해서 15.4%의 세금을 부가합니다. 단 배당 2천 만원 초과시 종합소득세 추가가 됩니다. 세금을 제하고 나면 33만 8천400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모아 시드머니를 만들었다고 하면 배당주 중에서도 어떤 종목에 투자할까를 분석해야 합니다. 네이버 증권 홈에 들어가면 3년 동안 얼만큼의 배당금을 주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표를 보고 어떤 주식으로 선택할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3년 동안 꾸준히 배당을 비슷한 금액을 주는 회사인지 확인해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대체로 SK텔레콤이나 LG생활건강, 삼성전자가 대표적으로 안정적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구입시기
주식 구매의 경우는 언제 사든 상관이 없지만 배당기준일을 염두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마다 회계 마감 날짜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결산을 12월 말 31일날 하게 되는데 한국거래소는 영업을 안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는 2영업일에 구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주식을 구매해도 이틀이라는 영업일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즉 28일에는 매수해야 주주로 인정을 받고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전년도에 주식을 말일날 구매하고 연초에 팔아도 4월에 배당이 될 때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년도 주주로 이미 목록에 올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로 이익을 보고자 하는 분들도 팁으로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배당주 구매팁
일반 주식이 있고 우선주 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를테면 삼성전자가 있고 삼성전자(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우선주 입니다. 우선주라는 것은 주주들이 경영권은 방어를 하고 싶고 간섭받지 않지만 돈은 필요한 경우 발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의결권은 주어지지 않고 대신 배당금 을 더 많이 줍니다. 기존 주식에 비해 1%정도 더 많이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통주보다 배당도 높지만 주식 가격도 좀 더 저렴하기 때문에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배당금은 배당금대로 받고 주식가치는 가치대로 오르기 때문에 훨씬 더 이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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