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사가 추천하는 반드시 가입해야하는 금융상품 7가지
주택청약종합저축
개인의 재정목표 중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가 바로 주택입니다. 사는 곳이 해결되어야 다른 재무목표에 보다 쉽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은 주택마련이 평생의 목표일만큼 심리적인 안정효과 뿐 아니라 주택이 마련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자산들도 따라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주택마련에 가장 필요한 필수금융상품이 바로 청약통장입니다.
①청약 시 필수요건이 됩니다.
②가입연령제한이 없습니다.
③장기가입 할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작은 돈이라도 미리 개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총 납입액도 중요하지만 납입횟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장기납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1년 납입(12회)보다 5년 납입(60회)자와의 가산점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많이 날 경우는 자녀 1,2명을 가진 사람의 가산점만큼의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가정의 구성원마다 꼭 1개씩 보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퇴직연금(DC/IRP)
퇴직연금은 가입보다 관리가 중요한 상품입니다.
①근로소득자의 경우는 대부분 강제 가입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세금절세를 위해 단순히 추가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 IRP가입을 많이 합니다. (대부분 강제가입이나 세제혜택을 위함)
②향후 연금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이므로 10~20년의 장기상품입니다. 그래서 중간정산이 없을 경우 일정 규모의 목돈이 형성되게 됩니다.
③목돈이 들어가는데 수익률이 나지 않는 곳에 둔다면 큰 손해가 되기 때문에 관리가 더 중요한 상품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관리하는 법을 모르고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위 상품의 경우는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상품은 맞겨진 금액에 일정한 사업비를 수익에 관계없이 관리수수료를 차감합니다. 만약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는 예적금보다 수익성이 훨씬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관리하는 사람이 없는데 관리하는 사람들의 경우, 즉 유치자의 큰 목표는 원금손실 없이 원금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큰 수익률이 나지 않아도 안전하게만 보장하면 그만이기 때문이죠, 성과보수가 아닌 총 유치금액이 목표이다보니 이러한 현상이 발생됩니다. 하지만 화폐가치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거기에 사업비가 계속해서 빠지기 때문에 실상 원금에 하락분도 못 지킬 정도입니다. 이럴경우는 예금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퇴직연금가입자들은 원금보장형 상품에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금액도 거의 조단위에 가깝습니다. 2017년 은행 퇴직연금 평균 수익률은 약 2%였습니다. 원금보장은 약 1.5~1.7%, 원금비보장은 약 6~8%였습니다. 증시가 좋은 연도여서 코스피는 동년 8%상승을 했는데 퇴직연금이 2%남짓됐다라는 것은 그만큼 수익보다는 원금보장에 치우친 투자가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수익률 대비 연간 총 비용부담금 약 0.5~0.6%가 적용이 되어 있지 않은 수익률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수익률이 2%도 안된다는 결론입니다. 그만큼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이 퇴직연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금체계에서 가장 유명무실한 상품입니다. 하지만 관리만 잘한다면 좋은 점이 더 많은 상품입니다.
-과세이연효과
납입액에서 바로 사업비, 세금을 수취하지 않고 최종수익에서 수취하여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절세효과
목돈으로 수령하는 것이 아닌 퇴직연금으로 수령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절감효과
일반 다른 투자상품보다 연간 총 비용이 낮은 편입니다. 위의 조건들을 감안할 때는 연금재원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단독실비(실손의료보험)
대부분의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의료비는 국민건강보험과 실비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두 가지가 결합되었을 때 대체로 100만원 이상 지출되지 않습니다. 무분별한 보험가입설계 등을 이유로 2018년 4월 이후부터는 실비는 단독으로만 설계되도록 되어 있어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재정적으로 힘든 가정일 경우 반드시 실비보험만이라도 가입해야 합니다.
3대 진단금 건강보험(암, 뇌혈관, 심혈관 질환 진단금 설정된 건강보험)
민간 건강보험들의 여러가지 담보 중 핵심담보는 진단금 입니다. 수술비, 입원비보다 가장 먼저 진단금 을 확인해야 합니다. 제대로 설계된 3대 질병 진단금 중심의 건강보험과 실비만 가입하더라도 사실상 보험가입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줄어든 납입액은 투자나 노후자산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사적연금보험(사비 지출하며 준비하는 연금)
건강보험 가입하고 나머지는 연금보험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①국민연금 재원고갈에 대한 우려로 사적연금의 중요성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이가 있는 분들이야 연금수령이 가까우니 상관이 없지만 20~40대가 되면 믿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부동산을 통한 노후준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꾸준히 지급보증되는 금융자산을 마련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②아프든 건강하든 반드시 노후대책은 해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노후 빈곤은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따라서 사적연금은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건강보험은 위에 말씀드린 두 가지만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수 비용 목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필수 가입을 하고 나머지는 연금보험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CMA(예적금)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내가 원하는 시기에 정해진 돈을 원금손실없이 확정적으로 받는 금융상품은 CMA, 즉 예금, 적금 뿐입니다. 큰 문제없이 목적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기초로 가입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이를 무시한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수익률이 크지 않더라도 기초를 제대로 쌓지 않으면 결국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자가 작더라도 언제든지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금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①CMA
재정상황이 고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인 가정의 경우 사용합니다.
②예금,적금
안정적으로 정해진 수입이 들어오는 재정상황일 경우 사용합니다.
ETF(상장지수펀드)
화폐가치 하락을 예방하기 위한 투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모아놓은 돈의 일부는 반드시 투자가 되어야 합니다. 전체 자산의 목표 수익은 화폐가치 하락분을 상쇄할 정도면 충분합니다. 따라서 일부 비율은 반드시 투자를 해야 합니다.
①사업비가 투명합니다.
일반적인 펀드의 경우 운용력이 지속적인 주식 매수, 매도를 통해 보이지 않는 비용 등이 발생합니다. ETF는 특정 지수 및 기초자산의 가격을 추종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비용일 발생하지 않습니다. 발생하더라도 사업비가 고지가 되어 있고 그 외에는 추가되는 사업비도 없습니다.
②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ETF펀드는 패시브펀드의 형태이기 때문에 더 적은 비용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③세제혜택이 있습니다.
글로벌 ETF의 경우는 양도세로 처리가 되기 때문에 이자 및 배당소득세를 내는 상품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④다양한 분야에 투자가 가능합니다.
섹터, 테마, 국가 등에 다양한 곳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자산을 운용함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