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하는 법과 주식거래시간 총정리

요즘 코로나19로 주식시장이 날로 요동치고 전 세계적으로 경기불황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경제 공부를 차근차근 해나가면서 불황일 이 시기에 공부를 해놓는다면 추후에 경제불황이 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겁니다.  

투자 종류

주식회사 뜻은 자본금을 투자 받아서 주식으로 발행하여 운영되는 회사를 뜻합니다. 

투자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01. 주식투자 입니다. 

기업들이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본이 필요하다보니 B회사에서 자신의 회사의 주식 을 줄테니 투자를 해달라고 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 바로 주식투자 를 하는 것입니다. A라는 사람의 자본금을 B회사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A는 B회사를 운영할 권리가 생기는 겁니다. 이때 증명해주는 증서가 바로 주권, 즉 주식 이라고 합니다. 

02. 회사에 투자하는 또다른 방식은 채권 투자 입니다. 

B회사가 1년 후에 약속한 이자 몇 %로 돈을 꼭 갚겠다고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경우 채권 발행 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기호황 일 경우는 주식투자 를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회사에서 이익이 많이 나기 때문에 주주들에게 배당금 이 많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경기불황 이라 주가가 반 토막이 났다고 가정해보자, 이때는 채권투자 한 사람들이 이익입니다. 회사가 망하지 않는 한 채권 만기일 이 되면 내 원금 과 약속한 이자 를 가져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기불황에는 채권 투자 를 한 사람들이 마음이 편하게 있을 수 있고 경기호황일 경우는 주식투자 가 더 유리합니다. 요즘 같이 코로나19로 경기불황 일 경우는 채권투자 가 더 낫습니다. 

자본금 계산법

주식에는 액면에 배정되어 있는 금액이 있는데 A주식은 액면가가 1000원인 주식, B주식은 액면가가 5000원인 주식 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1000원 액면가 A 회사주식 을 자본금 1000원일 경우 구입을 하면 1주를 가질 수 있습니다.

1000(액면가) X 1(주식수) =1000(자본금)

1000원 액면가 A 회사주식 을 자본금 10000원일 경우 10주를 가질 수 있습니다.

1000(액면가) X 10(주식수) =10000(자본금)

*액면가 X 주식수 = 자본금

내가 원하는 자본금의 크기에 따라서 액면가를 정한 후 액면가 X 주식수 를 발행하면 자본금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자본금 1억으로 회사설립 을 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액면가 1000원으로 주식발행 을 할 예정이다. 이 때 내가 모든 자본금을 투자했기 때문에 내가 최대주주가 되고 주식지분 100% 를 가지게 됩니다. 이때 의결권(의사결정권) 이 생깁니다. 주식회사에서는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의 입김이 가장 큽니다. 

회사가 잘 되서 자본금이 더 필요할 때 회사성장을 위해서 주식발행 을 합니다. 그러면 주식구매 한 사람들은 주주가 됩니다. 주식 과 더불어 의결권 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즉 회사와 동업을 하는 것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주식투자 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하면 내가 회사에서 일하지 않더라도 나를 대신해 회사가 일해서 돈을 벌어다 줍니다. 그로 인해 수익은 나눠 갖게 됩니다.  

근데 회사가 너무 잘 되서 더 많은 자본금이 필요할 경우 회사는 주식상장 을 진행하게 됩니다. 주식상장 뜻 은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정한 조건을 갖춰 증권 거래소에 등록하는 일입니다. 쉽게 말하면 주식시장에 이런 회사가 있다는 것을 공개해서 투자를 유치하는 것입니다. 

주식시장 종류

주식시장 은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K-OTC 가 있습니다. 다만 각 시장마다 상장조건이 다른 주식마켓 이라고 보면 됩니다. 

-코스피(KOSPI) 시장 상장조건: 회사 자본금이 300억 원 이상이 되고 최근 매출 1000억 이상, 3년 평균 매출이 700억 이상일 경우 주식상장 가능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경우는 대기업일 경우가 많습니다. 

-코스닥(KOSDAQ) 시장 상장조건: 자기자본금 15억 이상, 당기순이익 10억 원인 경우 주식상장 이 가능합니다. 코스피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회사가 많습니다. 

주식투자자의 종류

주식투자하는 사람들은 세 종류로 나뉩니다. 개인투자자, 기관투자자, 외국인입니다. 

-개인투자자: 숫자는 많지만 돈은 얼마 없는 우리들을 개미, 개인투자자라고 부릅니다. 

-기관투자자: 일반인들에게 돈을 모아서 대신 투자를 해주거나, 국민연금과 같은 연기금 같은 곳, 보험사, 증권사, 은행 등 회사 형태가 투자하는 것을 기관투자자라고 부릅니다. 개인에 비해 큰 자본금으로 주식을 사고 팔게 됩니다. 

-외국인투자자: 1992년부터 주식시장 개방으로 외국인투자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현재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게 됩니다. 따라서 누가 주식을 사는지, 파는지 수급의 주체를 파악하고 얼마나 사고 팔고 있는지를 거래할 때 참고해야 합니다. 

기관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가 팔 때 같이 팔고, 살 때 같이 사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서 반대로 움직이게 되면 손실이 나게 됩니다. 주식 투자하는 법 중 필수적으로 각 주체별의 수급 확인, 즉 언제 팔고 언제 사는지를 체크합니다. 

주식 거래시간

주식거래시간 은 9시에 개장해서 15시30분에 마감합니다. 주식 시간 외 거래시간 은 장외시장(시간외 거래)시간 15시40분~ 16시이고, 장전 시간외 거래는 07시30분~8시30분까지 입니다. 

주식사는 법

01. 주식 계좌 만들기

증권회사에 가면 주식 거래 계좌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만 주식거래 를 할 때 주식 거래 수수료 가 있습니다. 이때 주식계좌 선택 시에는 수수료가 적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증권사마다 이벤트를 할 때가 있는데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를 할 때 주식계좌개설 을 하면 됩니다. 이후에 종목을 선택해서 매수, 매도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본 투자에 앞서서 모의 투자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주식을 사야 되는 타이밍인지 확인한다. 

주식 초보인 우리가 주식투자 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연말에 나오는 경제 전망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2020년 경제전망을 살펴보고 올해 경기가 좋다, 나쁘다를 판단한 후에 경제 전망이 좋을 경우는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면 어떤 업종들이 투자하기 좋은지 산업군을 살펴봅니다. 산업군을 결정했다면 그 회사들 가운데서 어떤 회사가 좋은지, 이익이 많이 나는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런 것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평소 경제뉴스나 시사 상식에 관심이 많아야 되겠죠?

경기 확인 -> 산업군 확인 -> 회사 결정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이를 탑다운 방식 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나는 회사만 보고 사겠다, 다른 것 다 필요없다라고 해서 투자하는 것을 바텀업 방식 이라고 부릅니다. 둘 중에 무엇이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자기 스타일에 맞게 진행하면 좋습니다. 실전 투자하기 전에 모의투자로 자신의 주식투자 스타일 을 미리 점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초보자의 경우는 탑다운 방식 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종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종목을 고르는 것은 우리가 회사와 동업하는 것이다보니 회사의 재무제표 상태를 살펴보고 오너리스크가 있는가, 이익은 잘 나오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투자해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기본적 분석 이라고 부릅니다. 

종목분석 이 끝났다면 다음은 지금 사야 하는지, 기다려야 하는지 차트분석 을 진행합니다. 전체 주식시장 금액대를 살펴보고 언제 들어가서 언제가 되면 팔아야겠구나를 정하는 것입니다. 이를 기술적 분석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와 같은 초보들은 이러한 분석이 어렵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령 뉴스에서 이슈가 되는 회사들이 있다라고 하면 유심히 보고 있다가 해당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카카오가 카카오뱅크 를 만들겠다고 한다 라고 하면 회사 규모를 늘리고 있고 금융서비스까지 진행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주식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카카오뱅크는 현재도 계속해서 주식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저 카카오톡, 카카오택시 등만 이용해서 소비를 하는 게 아니라 그 돈을 이용해서 투자를 한다고 하면 장기적으로 훨씬 더 내게 도움이 되겠죠?

03. 투자 롤모델을 설정한다.

나의 투자 철학을 세워야 합니다. 주식시장은 워낙 변동이 많다보니 우리의 멘탈은 그 이상으로 부서질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 피터린치, 레이달리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리 대표와 같은 투자자들의 마인드를 따라가면 됩니다. 

물론 투자자에 따라서 태도와 철학 등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롤모델을 찾아보고 그 의견들에 동의를 하게 되면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좀 더 안정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롤모델들을 모방하고 이후에 나의 투자스타일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막상 이렇게 주식에 대해서 봤다고 바로 투자해보는 것이 아닌 모의투자로 차근차근 공부하고 주식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투자는 재테크의 끝판왕인만큼 변수도 많고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손실이 날 확률도 큽니다. 차근차근 경제근육을 키워가면서 조금씩 연습하다보면 경제적 자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